여덟 번째 '마중' 나갑니다~



      벌써 6월이 다 지나, 2014년이 절반이나 지나갔습니다. 사실 센터와 함께하는 마을미디어 사업들은 이제 막 교육을 시작한 곳들이 많아서인지, 이제 갓 한 해를 시작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지금 센터에서는 한창 온 동네를 돌아다니는 중이예요. 지난 6월 18일부터 시작해서 서울 전체에 퍼져 있는 마을미디어들을 한 곳 한 곳 만나러 가는 '현장방문'이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5곳을 만나고 왔는데요, 사업 하시면서 어려운 점, 센터 운영에 대한 의견 등 여러 제안과 주문, 하소연과 즐거운 이야기까지 듣고 있습니다. 물론 센터에서 드리고픈 당부 말씀이나 안내사항도 나누고 있고요! 최대한 7월 말까지 41개 단체 모두를 만날 계획이랍니다.


      이번 <마중> 8호의 '이슈' 코너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를 다룹니다. 먼저 '마을미디어, "지방선거"에서의 역할 어떻게 꿈꿔야 할까?'인데요, 지난 6.4 지방선거를 맞아 우리 동네 후보와 정책 등에 대해 다룬 마을미디어들이 꽤 있었어요. 마을미디어에서 지방선거에 대해 다룬다는 것은 어떤 의미고, 서울 각지의 마을미디어들의 선거관련 방송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관악FM 안병천 님을 통해 들어볼게요. 다음 '이슈'에서는 올해 마을미디어 사업 중 교육을 조금 일찍 시작하신 마포구의 <소일거리>를 만나봤습니다. 즐겁게 이야기를 담아 사진찍기 수업을 하고 있는 현장을 소일거리 김진희 님이 전해주시겠습니다.


      '이 달에 뭐했나요'에서는 막 사업을 시작한 동네의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어요. 다른 마을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아직 교육/활동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바쁘게 지내고 계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이번 '인터뷰'는 구로FM의 이세린 님이 만난 도봉N 이야기입니다. 마을미디어 계의 종편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도봉N, 그 속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리뷰'는 얼마 전에 나온 책 <공동체 라디오(2014, 최성은)>에 대한 동작FM 공민우 님의 글입니다. 공동체 라디오 활동을 시작한 지 4개월 차! 새내기 마을 라디오 방송인의 고민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사실 '현장방문' 외에도 웃고 떠들고 말하는 네트워크 모임 '웃.떠.말', 마을미디어 활동에 필요할 수업들을 기획한 '특강', 그리고 여름에 진행될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까지... 센터에서 같이 하자는 것들이 참 많지요? 여기에 각종 서류작업까지 더해지니 연락도 참 많이 드리게 되네요. 하하~

      좀 귀찮으실 수도 있지만 마을미디어 활동을 더 의미있고 활발하게 하기 위해 고민한 것들이니, 센터와, 또 다른 마을의 미디어들과 얘기도 많이 하고 활동도 함께해주시길 바랄게요~! <마중>을 찬찬히 읽어보시거나 글을 기고해주시는 것도 좋겠죠?


    - <마중> 편집위원회 드림  




    Posted by 마중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