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월_인터뷰] 성수동의 매력적인 오지라퍼 '매거진 오'
[마중 25호 인터뷰 2016.11.25] 성수동의 매력적인 오지라퍼, 이한솔 ( 기자) [필자 주] 지하철 2호선, 서울숲, 뚝섬, 수제화, 낡은 공장, 소셜벤처, 컨테이너 속 ‘핫한’ 가게들 …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이번에 만나본 단체는 바로 성수동에서 활동 중인 마을잡지 입니다. 2013년 늦가을 시작하여 지난 9월에는 성수동의 ‘착한기업’을 주제로 6호를 냈는데요. 성수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깊은 고민으로 잡지 외에도 동네 작가들과 전시를 열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늦가을 바람이 유난히 거세던 어느 날 마치 비밀의 정원과도 같았던, 서울숲 옆 카페에서 매거진오의 김희정 편집장을 만났습니다. 마중 :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김희정 편집장(이하 희정) : 로컬..
2016. 11. 18.
[7월_인터뷰] 3인 3색 '쌍문동 수다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 나종이, MC재성, 나윤석 대담
[마중 22호 인터뷰 2016.07.30] 삼인삼색 ‘쌍문동 수다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 3인의 진행자 (나종이, MC재성, 나윤석) 대담 인터뷰 진행 및 정리 : 이유리(객원필자)[편집자 주] 2016년 7월 8일, 지역케이블인 티브로드에서 '쌍문동 수다방'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을 시작했다. 이전에도 지역케이블이 자사 케이블이 나오는 지역에 대한 방송을 하는 경우는 있었다. 하지만 이번 '쌍문동 수다방'은 기존에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이던 주민이 직접 만들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마을미디어를 통해 DJ, 앵커, MC 활동을 해 온 세 MC와 시민기자들이 만들어가는 또 다른 마을 이야기, '쌍문동 수다방'의 세 진행자 나종이, MC재성, 나윤석 씨를 에서 만나보았다. 마중 : 우선 각자 ..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