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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2016 마을미디어 10대 뉴스 [센터소식] 2016 마을미디어 10대 뉴스 2016년 올 한해 서울마을미디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한 눈에 들여다 보는 카드뉴스로 지난 마을미디어의 2016년을 돌아봅니다. 큐~! Mobile : http://www.tubloo.com/18243 2016. 12. 29.
[마을미디어 웹툰]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이야기 2016. 12. 21.
[마을미디어 웹툰] 강서FM은 오늘도 달린다 2016. 12. 21.
[12월_편지] 2016년 마을미디어를 돌아보며 - 스물여섯번째 마중 나갑니다 [마중 26호 편지 2016.12.30] 2016년 마을미디어를 돌아보며- 스물여섯번째 마중 나갑니다 정은경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실장) 2016년 마지막 마중 나갑니다. 이번호 마중 편지는 '사진으로 보는 2016 마을미디어 캘린더'로 준비해봤어요. 돌아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정말 많았지만굵직굵직한 이슈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1월] 마을미디어 교재 시리즈 발간2015년 사업으로 추진된 마을미디어 교재가 나왔습니다. 마을라디오 교재는 아직 재고가 남아있으니 필요하신 분 신청하세요! [2월] 박원순 시장 업무보고시 담당자들뿐만 아니라 센터 직원, 네트워크도 함께 참석해마을미디어 사업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 안에 마을미디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보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3월] 201.. 2016. 12. 16.
[12월_이슈] 성장하는 마을미디어, 축제의 현장에 가다 - 2016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마중 26호 이슈 2016.12.30] 성장하는 마을미디어, 축제의 현장에 가다- 2016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강서희 (놀이터 알) 서울마을미디어 축제에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 지난해에도 가야지 마음먹었지만 일정이 너무 많았던 탓에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올해, 알바를 위한 매거진 이 서울시마을미디어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는 관찰자로서 참여자로서 내부자(!)로서 마을미디어축제를 가게 되었다. 서울 곳곳에서 마을미디어를 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다니!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이 12월 2일 오후 7시,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5층 니꼴라오홀에서 열렸다. 승강기가 열리는 순간 무대부터 끝까지 차있는 관객들의 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림잡아 300여명이 넘는 듯 했다. 자리가 부족해 이.. 2016. 12. 16.
[12월_이슈] 마을미디어, 이제는 펌프질이 필요할 때! - 제 5회 서울마을미디어 축제 : 포럼 [마중 26호 이슈 2016.12.30] 마을미디어, 이제는 펌프질이 필요할 때!- 제 5회 서울마을미디어 축제 : 포럼 권은혜(객원필자) 들어가며 2016년 12월 2일, 제5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가 열렸다. 서울마을미디어축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마을미디어 활동들을 정리하고 결산하는 자리이다. 제5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있는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미디어의 현황을 점검하고 여러 가지 형태의 마을미디어의 사례들을 들어보는 포럼,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의 친목을 위한 네트워크 파티, 올 한해 활발하고 개성 있게 진행된 마을미디어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전하는 2016 제6회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세 가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2시 미디어까페후에서 진행된 포럼은 ‘1.. 2016. 12. 16.
[12월_이슈] 마을잡지, 어디까지 읽어 봤니? - 2016 마을미디어 네트워크모임 웃떠말 3탄 후기 [마중 26호 이슈 2016.12.30] 마을잡지, 어디까지 읽어 봤니?- 2016 마을미디어 네트워크모임 웃떠말 3탄 후기 황선영(성북, 무지개와 함께 마을잡지 편집위원회) 한 해의 끝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바빠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당해 지원사업을 정리하고, 결과물을 제작하고, 사업결과까지 정리해야 하는 마을미디어지원사업 참여자들도 그 중 하나이다. 그런 시기임에도 한해 동안 마을미디어를 생산하며 겪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른 생산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마을미디어, 그 중에서도 활자매체를 중심으로 한 생산자 일곱 팀이 모였다. ▲ 상도동 그 가게, 강북구청년잡지 청년바람, 성북동천, 매거진충무로, 동작마을신문, 놀이터 알, 성북무지개와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기에 앞서, 간담회 참여자.. 2016. 12. 16.
[12월_이슈] 마을방송국 어떻게 만들까? - 2016 마을미디어 영상 단체 네트워크 모임 후기 [마중 26호 이슈 2016.12.30] 마을방송국 어떻게 만들까?- 2016 마을미디어 영상 단체 네트워크 모임을 다녀와서 한효림 (미디어 돌아봄) 서울시 마을미디어사업이 시작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지역별, 매체별 차이는 있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참여자나 지원 요청 단체, 매체,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그 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 그러나 매체별 편차가 크다. 일취월장하는 라디오에 비해 영상매체의 성장은 더디기만 하다. 교육과 상영회까지는 잘 마쳤지만 그 이후의 전망을 고민하고 있던 마을미디어 사업초보자인 필자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네트워크 모임에 참여했다. 서울시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왜 영상단체의 교육형 프로그램 이후에 후속모임이 꾸려지기가 힘든가?’, ‘영상단체가 어떻게 하면 지.. 2016. 12. 16.
[12월_이슈] 이주민방송의 몸통과 날개를 찾아 - '지속가능한 마을미디어를 위한 컨설팅' 참가 후기 [마중 26호 이슈 2016.12.30] 이주민방송의 몸통과 날개를 찾아- ‘지속가능한 마을미디어를 위한 컨설팅’ 참가 후기 숲씨 (이주민방송 MWTV) 나는 ‘마을’과 ‘미디어’라는 키워드에 꽂혀 마을미디어센터에서 모집하는 미디어활동가에 지원했지만, 단체 매칭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이주민방송’과 인연이 되었다. ‘이주민’과 ‘방송’. 하나는 하고 싶은 거였고, 하나는 내 인생에서 전혀 고민해보지 않은 주제였다. 너무나 생소한 바닥이라 발을 들여도 되는 건가? 끝없이 물음이 일었지만, 반은 경험하고 싶은 거고 반은 모르는 거면 그냥 일단 부딪혀보자 생각했다. 이주민방송이 뭐하는 곳인지는 홈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이주민방송이 실제로 어떤 목소리를 담아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잘 보..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