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716

[7월_편지] 마을미디어, 뭣이 중헌디? - 미끼를 던지며, 스물두 번째 마중 나갑니다 [마중 22호 편지 2016.7.30] 마을미디어, 뭣이 중헌디?- 미끼를 던지며, 스물두번째 마중 나갑니다. 정은경(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지역주민과 결혼해서 마을활동의 기반을 만들자!" 지난 7.8(금)~7.9(토) 열린 네트워크워크숍에서 청년들이 내놓은 마을미디어 발전 전략(?)입니다. (현장에서는 농담으로 치부되어 정식 토론의 대상이 되지는 못했지만 참여자들의 박수는 가장 많이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을에 연고가 없는 청년들은 마을미디어 활동이 힘드니 그 지역 주민과 결혼해 동네에 자리를 잡자는 겁니다. 마을 활동 하자고 뭐 그렇게까지...싶지만 그만큼 활동가들이 ‘사람’에 굶주려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뉴스레터 마중 22호, 편지에서는 바로 그 ‘사람’ 이야.. 2016. 7. 19.
[7월_이슈] 서로를 연결하는 마을미디어, 우리도 연결 - 2016 마을미디어 활동가학교 '서로배움터' 후기(1) [마중 22호 이슈 2016.07.30] 서로를 연결하는 마을미디어, 우리도 연결- 2016 마을미디어 활동가학교 ‘서로배움터’ 후기(1) 도토리 (마을미디어 뻔) 본격적으로 마을미디어 활동을 시작한지도 어언 3년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많은 일을 저질러 오는 동안, 내심 아쉬운 것이 한 가지 있다면 바로 다른 지역의 사례를 많이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분명히 저 곳에서도 같은 고민을 할 텐데..,’하고 생각하면서도 시간 제약으로 인해 물어보고 얻어오지 못하는 것. 그래서 2016 마을미디어 활동가학교 ‘서로배움터’는 개인적으로 정말 반가웠다. 그리고 나처럼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곳에 후기를 자세히 남기기로 했다. ‘서로배움터’는 5월 26일부터 6월 17일.. 2016. 7. 19.
[7월_이슈] 마을방송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 마을미디어 활동가학교 '서로배움터' 후기(2) [마중 22호 이슈 2016.7.30] 마을 방송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마을미디어 활동가 학교 “서로배움터” 후기(2) 김성화 (미추홀라디오) [편집자주] 5월 26일부터 매주 2회(목, 금) 마을미디어 활동가 학교 "서로배움터"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마을미디어 활동가분들이 매회 많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서로간의 노하우도 공유하고 고민도 같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 분들 중에는 멀리 경주에서 매번 올라오시는 분까지 계실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마을미디어뻔 도토리 님에 이어 두 번째 후기 글을 보내주신 김성화 선생님 역시 멀리 인천에서 매회 빠지지 않으시고 참석해주신 분입니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근무하시면서 '미추홀 라디오'라는 마을라디오에 함께하고 계신 김성화 .. 2016. 7. 19.
[7월_이슈] 마을미디어와 마을이슈, 어떻게 만날 것인가 - 용산FM '굿바이! 용산화상경마장'과 창신동라디오 덤 '퇴근길 여유 한 잔' [마중 22호 이슈 2016.07.30] 마을미디어와 마을 이슈, 어떻게 만날 것인가- 용산FM '굿바이! 용산화상경마장'과 창신동라디오 덤 '퇴근길 여유 한 잔' 이세린 (구로FM) 미디어가 어떤 이슈와 만난다는 것은 무엇일까? 몇 개 이슈를 정하여 단신의 형태로 소개하거나, 하나의 이슈의 다양한 면면을 깊게 파헤치거나 하는 일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보다 적극적인 형태로는 이미 정해진 이슈를 전하는 것을 넘어 직접 문제를 발굴하여 이슈로 만드는 일도 상상이 된다. 그렇다면 마을미디어가 마을 이슈를 담아낸다는 것은 무엇일까? 마을미디어 방송국들도 위에 언급된 것들과 비슷한 시도를 하고 있을까? 여타의 미디어와는 다른 특별한 면들이 있다면 무엇일까. 새로운 의미가 있거나 고민해야 할 지점이 있다면 무엇.. 2016. 7. 19.
[7월_인터뷰] 3인 3색 '쌍문동 수다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 나종이, MC재성, 나윤석 대담 [마중 22호 인터뷰 2016.07.30] 삼인삼색 ‘쌍문동 수다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 3인의 진행자 (나종이, MC재성, 나윤석) 대담 인터뷰 진행 및 정리 : 이유리(객원필자)[편집자 주] 2016년 7월 8일, 지역케이블인 티브로드에서 '쌍문동 수다방'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을 시작했다. 이전에도 지역케이블이 자사 케이블이 나오는 지역에 대한 방송을 하는 경우는 있었다. 하지만 이번 '쌍문동 수다방'은 기존에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이던 주민이 직접 만들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마을미디어를 통해 DJ, 앵커, MC 활동을 해 온 세 MC와 시민기자들이 만들어가는 또 다른 마을 이야기, '쌍문동 수다방'의 세 진행자 나종이, MC재성, 나윤석 씨를 에서 만나보았다. 마중 : 우선 각자 .. 2016. 7. 19.
[7월_리뷰] 마을미디어 청년을 만나다 - '끼니를 다함께' 리뷰 [마중 22호 리뷰 2016.07.30] 마을미디어 청년을 만나다- '끼니를 다함께' 리뷰 아리 (동작FM/끼니를 다함께) ‘끼다’라고 말하면 ‘그게 뭐지?’, ‘방구 뀐다고?’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래서 줄임말을 풀어서 다시 설명한다. ‘끼니를 다함께!’라고. 이렇게 말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는 팀인지 단번에 맞춘다. 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밥(끼니)을 다 함께 먹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혼자 살고 있는 청년들이 함께 밥을 해 먹으며 고민도 나누고 일상을 공유한다. 다양한 이야기와 끼니다이어리(조사활동)를 토대로 1인 가구 청년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잘 먹는 식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고 사회에 제안하고자 한다. 뭔가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우.. 2016. 7. 19.
[7월_이달에뭐했나요?] 교육형 [마중 22호 이달에뭐했나요 2016.7.30] 7월-교육형 2016. 7. 19.
[7월_이달에뭐했나요?] 복합형 [마중 22호 이달에뭐했나요 2016.7.30] 7월-복합형 2016. 7. 19.
[7월_이달에뭐했나요?] 매체형 [마중 22호 이달에뭐했나요 2016.7.30] 7월-매체형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