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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뭐했나요?

[2015 올해 뭐했나요] 아이템형

by 공동체미디어 2016. 1. 20.





2015 올해 뭐했나요? - 아이템형


ㅡNY CAST : 노원유쓰캐스트

 <Romantic. O.Bar>는 가수의 인터뷰 내용을 편집하여 디제이와 현장에서 소통하는 듯한 방송으로 매우 신선하다. ‘시아준수’의 인터뷰 때 페이스북에 홍보를 하자마자 해외의 시아준수 팬들의 홍보와 엄청난 접속으로 홈페이지가 폭주되어 페이지가 열리지 않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마을미디어도 좋은 콘텐츠와 전략적인 홍보를 한다면 얼마든지 방송으로써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 경험이었다.


ㅡ마들창조학교 : 이야기를 담는 마을사진관 ‘두근두근 스튜디오’

 출사를 통한 사진촬영이 처음이었고, 출사 장소가 새로워서 출사를 나간 게 아니라 문화생활을 즐긴 것 같아서 좋았다.  전문교육과 장비대여를 통해 모두가 카메라를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올해 이동사진관에서 드디어 카메라를 잡고 사람들을 직접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내가 찍은 사진을 보면서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뿌듯했다.


ㅡ동작의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책으로 읽는 마을라디오! 마을이야기집 발간 프로젝트

 지난 11월 24일 <낭만과 전설의 동작구> 출판기념회에서 많은 분들이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머리를 맞대어 3년간의 라디오 방송 활동들을 정리하고 글과 자료들을 보완하여 책으로 만든 <낭만과 전설의 동작구>을 아낌없이 칭찬해주시고 사랑해주셨다. 남녀노소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제각기 모였지만, 이 책을 통해 한 자리에 모여 뜻을 나누고 관계가 새롭게 맺어진다는 것이 너무도 영광이었다.  


ㅡ(사)함께사는 성북마을문화학교 : 세대공감 성북라디오 방송국

 사단법인 함께 사는 성북마을문화학교에서 진행한 성북공동체라디오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라이브서울에 성북FM의 명칭을 확고히 하기 위한 라디오 제작과 방송 송출을 안정적으로 진행했다. 마을미디어가 되기 위해 계속적인 방송제작을 했고 성북마을TV 개국 이후 영상 제작도 하면서 제작의 퀼리티를 높이기 위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모임들과 삶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ㅡ열정도 반상회 : 열정도 지도와 열정 스크린

 열정도 반상회는 골목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올 수 있도록 매월 플리마켓을 개최하였다. 플리마켓은 열정도 반상회원들이 각각 특기를 살려 기획, 홍보, 현장진행 등의 부분을 맡아서 진행되었다. 플리마켓을 이용하여 ‘열정 스크린’ 공연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플리마켓에 놀러오는 사람들까지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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