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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마을미디어소식지 마중 21호] "당신의 첫 마을미디어 기억은 무엇인가요?" 발행! maeulmedia201606 2016. 6. 29.
[6월_편지] 당신의 첫 마을미디어 기억은 무엇인가요? [2016.06.23. 마중 21호 편지] 당신의 마을미디어 첫 기억은 무엇인가요? 마중편집위원회 당신이 처음으로 ‘마을미디어’를 만난 순간은 언제인가요? 동네를 지나다가 본 사거리 현수막? 우리 동네 이름이 눈길을 끌어 눌러본 SNS 게시물? 동네 아는 사람이 자기 나오는 방송이니 한 번 들어보라던 문자?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며 꿈같은 소리를 하던 어떤 강연? (혹은 이 뉴스레터 마중^^?) 정확히 어떤 경로로 마을미디어를 처음 접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첫 만남의 느낌만은 꼭 마음에 담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을에서 미디어로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사실 그렇게 낭만적인 일만은 아니지요. 미디어 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도 시간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노력이 필요한 일이.. 2016. 6. 20.
[6월_이슈] 오늘의 교육생이 내일의 강사로! 성장하는 마을미디어 교육 - 2016 마을미디어 강사워크숍 <모든 것은 교육에서 시작되었다> 사례발표와 토론 [2016.06.23 마중 21호 이슈] 오늘의 교육생이 내일의 강사로! 성장하는 마을미디어 교육 -2016 마을미디어 강사워크숍 사례 발표와 토론 강은주 ( 객원 필자) 나눔의 열정은 드높았고 배움의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 5월 25일 마을미디어 강사 워크숍 참여자 50명이 마을미디어지원센터 강의실을 가득 채웠다. 한해 마을미디어 사업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강사워크숍은 교육에서 비롯되는 마을미디어 활동 사례를 전하는 살아있는 현장이다. 올해 마을미디어 교육 4년차. 그동안 마을미디어 초보자는 활동가가 되고, 활동가는 강사가 되었다. 오늘의 교육생이 내일의 강사가 되어 또 다른 교육을 생산하는 마을미디어 교육. 이번 강사워크숍은 교육에서 비롯된 마을미디어의 성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사례 발표에서.. 2016. 6. 20.
[6월_이슈] 마을미디어 기본교육 돌아보기 [2016.06.23 마중 21호 이슈] 마을미디어 기본교육 돌아보기 최학곤 (영상제작단 눈사람) 지난 6월 2일, 마을영상아카데미 과정 중 마을미디어 기본교육으로 광진문화원에서 이주훈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장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의장을 꽉 채운 가운데 두시간 가까이 열띤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현장을 돌아보고, 강의 내용을 요약해 보고자 합니다. ○ 미디어발달의 역사 먼저, 미디어 발달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소통하고 대화하는 도구는 말이거나 글이었고, 어떤 정보를 나누거나 기록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는 사실입니다.문자와 인쇄매체를 사용하면서 시간성과 공간성을 뛰어넘게 되었지만, 문자가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기까지에는 긴 세월이 걸렸습니다. "과거에 문자라고 하는 것은 특수한 사람들이 누리.. 2016. 6. 20.
[6월_이슈] 마을공동체 성장의 마중물 - 2016 성북마을미디어 네트워크 활동가 워크숍 후기 [2016.06.23 마중 21호 이슈] 마을공동체 성장의 마중물 - 2016 성북마을미디어 네트워크/활동가 워크숍 후기 밍깅뇨(성북청년마을PD 2기) 5월의 마지막 목요일, 마을미디어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하던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5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성북 마을미디어 네트워크/활동가 워크숍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대의 버스를 사이좋게 나눠 타고 향한 곳은 서울시 서천연수원이 자리하고 있는 충남 서천이었습니다. 조금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목적지에는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었고, 덕분에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이루어진 연수원에서의 첫날 일정은 내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성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전체 회의를 포함하여 네트워크 경과를 공유하고.. 2016. 6. 20.
[6월_인터뷰] 마을잡지 대담 : <남산골 해방촌>과 <성북동 사람들의 마을이야기> [2016.06.23 마중 21호 인터뷰] 마을 잡지 대담 : 남산골 해방촌과 성북동 사람들의 마을 이야기 김기민 (성북동 사람들의 마을 이야기) 편집위원장 지역에서 활동하다 보면 내가 살고 활동하는 지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 시간과 경험은 쌓이면 쌓일수록 깊어지지만,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분야의 활동을 하는 또 다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하고 있는 활동들에 대해선 문외한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성북동에서 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잡지 간행 과정에 참여해왔지만, 실상 우리 동네 밖에선 어떤 잡지들이 만들어지고 또 유통되고 있는지, 사람들은 지역에서 간행되는 잡지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무지했음을 고백한다. .. 2016. 6. 20.
[6월_리뷰] 익숙한 마을의 사람과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다 - 노원, 어디까지 가봤니? 리뷰 [2016.06.23 마중 21호 리뷰] 익숙한 마을의 사람들과 공간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 ‘노원, 어디까지 가봤니?’ 리뷰 양동호(노원, 어디까지 가봤니?) 노원구에서 살고 지낸 지도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며 제 활동구역은 점차 넓어져갔고, 평생 노원에서만 먹고 살며 지낼 것 같았던 저였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성인이 되자 점차 노원을 벗어나 다른 곳을 줄곧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인간이란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지라, 어느덧 제 발길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노원이 아닌 홍대, 이태원, 대학로 등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문득 우리 동네인 노원에서 친구들을 만나곤 할 때, 내 집처럼 느껴지는 편안함과 안도감은 어느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 2016. 6. 20.
[6월_이달에뭐했나요?] 교육형 [2016.06.23 마중 21호 이달에뭐했나요] 6월 - 교육형 2016. 6. 20.
[6월_이달에뭐했나요?] 복합형 [2016.06.23 마중 21호 이달에뭐했나요] 6월 - 복합형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