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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식지 4호] 어느날 나에게 다가온 미디어 수업

by 공동체미디어 201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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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4호] 어느날 나에게 다가온 미디어 수업



글, 사진 / 이정아(양천 나무와 숲 지역아동센터)





제목처럼 어느 날 나에게 미디어수업의 기회가 다가왔다.

늘 접하며 살지만 어? 뭐야! 이런 반응도 없던 나에게 아주 우연히 하지만 소중함으로 다가 온 첫사랑이 되어 버렸다.

1기 수업을 준비하면서 설레고 긴장되고 기다려지고 문득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을 했다.

아주 쉽게 다가오기도 다가 갈 수 있는 미디어의 묘미는 나만이 아닌 참여하는 다른 사람들도 마찬 가지인 것으로 보이고 느껴진다.

영상을 카메라로 무비로 담아내면서 또 다른 맛을 보고 그다음이 궁금해지고 영상을 편집하면서는 와우! 라는 감탄사가 맘속에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래서 당연 2기도 가리라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하지만 설레임으로 기다리기엔 우리 어린 친구들이 놔둘 리가 없다.

수업 시간에 삐지고 리듬을 깨고 하지만 나도 아이들도 이젠 안다.

우린 재미가 없음 안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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